한국일보

현대차그룹, 조지아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준공

2025-03-2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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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조지아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준공

[연합]

현대차그룹이 26일 조지아주 엘라벨에서 미국 내 세 번째 생산거점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의 준공식을 열었다. 현대차그룹의 앨라배마 공장, 기아 조지아 공장에 이은 연산 30만대 규모의 최첨단 스마트 팩토리이다. HMGMA는 아이오닉5·아이오닉9 등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을 제조한다. 이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부터)과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가 준공 축하 건배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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