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진 작가, 스트라스모어 맨션서 작품전
2025-03-25 (화) 07:54:59
정영희 기자
▶ ‘크리에티브 크래프트 카운슬 비엔날레’ 작가에 선정

김완진 작가와 전시작 ‘100가지 얼굴’.
김완진 금속공예가가 ‘Creative Crafts Council Biennial Exhibition’ 참여작가에 선정돼 메릴랜드 베데스다소재 스트라스모어 맨션 갤러리에서 작품전을 갖고 있다.
지난 15일 개막돼 5월24일까지 계속될 전시회에서 김 작가는 ‘100가지 얼굴’과 ‘자화상’을 선보이고 있다.
크리에티브 크래프트 카운슬(CCC)이 개최하는 비엔날레는 올해로 35회째다. 전시회는 워싱턴 지역의 공예가들 가운데 선정된 9개 부문(도예, 섬유, 금속, 나무, 유리, 북메이킹, 칠보 등) 입상작들로 꾸며져 있다.
김 작가는 입상작 ‘100가지 얼굴’에 대해 “사람들을 만나면서 상대방 얼굴을 보며 느끼는 감정을 금속으로 표현했다. 갈수록 각종 미디어가 발달해 가지만 사람들을 직접 만나 대화하고 감정 전달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워싱턴 한미미술가협회 회장을 역임한 김 작가는 뉴욕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조각 전공 후 미시간 크랜브룩 미술학교에서 금속 조형으로 석사를 받았으며 몽고메리 칼리지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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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