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동완)의 제48회 상공인의 밤(연례 갈라 및 어워드 나잇) 행사가 19일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한인 상공인들과 주류 및 한인사회 각계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더 파인스 리조트’ 최규선 대표가 최고 기업인상, 헨리 김 PCB 행장이 최고 경영인상,‘홈쇼핑 월드’ 릭 김 대표가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상을 받는 등 7개 부문의 상이 수여됐다. 정동완(오른쪽 4번째) 회장과 이사진이 한 자리에 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홍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