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여성 극단적 선택 근무하던 클리닉 내부서

2025-03-1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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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프랙틱 클리닉에서 일하던 한인 여성 직원이 극단적 선택으로 숨졌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조지아주 스와니 지역 한인 업소 밀집 샤핑몰 외곽의 건물에 위치한 한 카이로프랙틱 클리닉에서 한 여성이 지난 4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클리닉의 직원들이 이날 오전 8시50분께 출근해 문을 열고 들어간 직후 이 클리닉의 직원 Y씨(57세)가 로프로 목을 맨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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