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 지질 위원회 회장 선임

2025-03-12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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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으로서는 처음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  지질 위원회 회장 선임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이 지난달 27일 한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캘리포니아 주 광업 및 지질 위원회 (California State Mining and Geology Board)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이 위원회는 가주 주지사가 임명하고 주 상원이 승인하는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4년이다.

이 위원회는 가주에서 2번째로 오래된 위원회로 1885년에 캘리포니아 광산 및 지질 조사국(현재의 캘리포니아 지질 조사국)과 국가 광물학자(State Mineralogist)의 활동을 감독하기 위설립되었다.

한편, 캘리포니아 주 광업 및 지질 위원회는 지질학, 지질 및 지진 위험, 광물 자원의 보존, 광산 복구에 대한 주의 이익을 대표하는 규제, 정책, 심의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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