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아, 청소년 안전운전 교육 후원

2025-02-28 (금) 12:00:00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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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간 15만명 교육 이수

▶ 전국 실시·차량 무상지원

기아 미국법인이 올해도 전국에서 실시되는 청소년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기아는 청소년 사망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는 자동차 사고를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청소년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 ‘브레이크스’(B.R.A.K.E.S., Be Responsible And Keep Everyone Safe) 후원을 연장한다고 27일 발표했다.

기아는 지난 12년간 브레이크스와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왔다. 브레이크스 프로그램은 카 레이싱 다수 우승자 더그 허버트가 설립했으며, 현재까지 15만명 이상의 청소년과 학부모가 교육 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기아는 브레이크스 안전 교육 지원을 위해 쏘울, K4, 리오, 쏘렌토, 스포티지, 셀토스, 텔루라이드, 카니발 등 다양한 모델을 무상 제공하는 등 적극 후원하고 있다. 브레이크스 교육 프로그램은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면서 진행된다.


더그 허버트 대표는 “기아 미국법인은 전국의 많은 청소년과 부모들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UNCC) 폴 프라이데이 박사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브레이크스 안전운전 교육 프로그램 이수자들은 운전 시작 후 첫 3년 동안 사고에 연루될 확률이 64%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 미국법인 마케팅 담당 총괄 부사장 러셀 와거는 “브레이크스는 청소년 운전 중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해주는 중요한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기아 미국법인은 브레이크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안전 운전 문화 확립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신 교육 일정 및 등록에 관련된 정보는 홈페이지(www.putonthebrake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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