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또 총기난사 6명 사상 “가족 겨냥 총격 수사”

2026-02-1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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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아이스하키 경기장에서 16일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 3명이 숨지고 3명의 중상을 입는 참극이 벌어졌다.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 인근 포터킷 지역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 지역 한 아이스하키 경기장에서 총격이 발생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총격 용의자 현장에서 총을 맞고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용의자를 포함해 총 3명이 사망했으며, 중상을 입은 3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수사 당국은 이번 사건이 특정인을 겨냥한 범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가족 간 분쟁과 관련됐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다만 정확한 범행 동기와 용의자와 피해자 간 관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사건 당시 경기장에서는 여러 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아이스하키 경기가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노스 프로비던스와 코번트리 교육당국은 학생들의 안전을 모두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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