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중단 컨슐레이트 호텔 주상복합 건물로 재건축
2025-02-26 (수) 12:00:00
경영난으로 영업중단 중인 리버티 역 인근에 위치한 컨술레이트 호텔이 1,740만달러에 매각된 가운데, 양수자가 이 호텔을 주상복합으로 재건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1960년대 말 세워진 6만3,234평방피트 면적에 110개 객실을 갖춘 6층짜리 건물로 니미츠 길에 있는 이호텔은 2019년에 문을 닫았고, 샌디에고 시는 이를 노숙인 쉼터로 전환하기 위한 구매대상 건물로 눈여겨 보고 있었다. 재건축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