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한국학교 어린이 합창단 카네기홀 선다

2025-02-1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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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국학교 어린이 합창단 카네기홀 선다

[연합]

뉴저지한국학교 어린이 합창단이 창단 10주년 기념으로 오는 6월 21일 세계적인 음악 명소인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특별 공연을 갖는다. 한글학교 재학생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카네기홀 무대에서 공연하는 것은 1891년 카네기홀이 개관한 이래 처음이다. 이 합창단은 지난 2023년 한미 정상회담 공식 환영식에 초청돼 노래했으며, 유엔대표부 각국 대사 초청 공연도 3차례 하며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렸다. 유엔 공연을 마치고 총회장 배경으로 포즈 취한 합창단원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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