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마음 봉사회, 홈리스 점심과 무릎 담요 제공

2025-02-1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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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봉사회, 홈리스 점심과 무릎 담요 제공

한마음 봉사회 임원들이 홈리스 배식에 앞서 자리를 함께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오래된 봉사 단체 중의 하나인 ‘한마음 봉사회’(회장 주수경)는 지난 13일 오전 가든그로브에 있는 제일 장로교회에서 홈리스를 위해서 점심을 제공했다.

이날 이 봉사회는 또 홈리스들에게 무릎 담요 60개를 나누어 주었다.

이 봉사회 임원들은 주수경 회장을 중심으로 곽영임, 심명숙 부 회장, 데보라 황 총무, 박미애, 오증희 재무, 김순미 서기, 김선옥 봉사 부장, 이효용 봉사 차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봉사회 회원 가입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주수경 회장 (714) 510-1023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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