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설날 맞아 한인회 전·현직 임원들 선행

2025-02-0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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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맞아 한인회 전·현직 임원들 선행

[박용석 전 한인회 이사 제공]

설날을 맞아 한인회 전·현직 임원들이 선행을 해 커뮤니티를 훈훈하게 했다. 장영길 이사는 한인 시니어들도 많이 찾는 린다비스타 구세군 시타델 코프스에서 음력설을 맞아 시니어들에게 음식제공을 하고 싶은데, 예산부족으로 난처한 사정에 처해있다는 매니저의 딱한 사정을 알게되자 부인 장미자씨와 함께 선뜻 떡국 등 50명 분 음식을 준비해 한인 뿐 만 아니라, 구세군을 찾은 타 커뮤니티 시니어에게도 제공했고, 케롤 정 무용협회 지도강사는 한국무용을 선보이며 시니어들을 위로해 찬사를 받았다. 설날을 맞아 구세군 시타델 코프스에서 케롤 정 무용강사가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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