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교육재단 신년모임

2025-01-28 (화) 07:51:22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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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교육재단 신년모임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서 통합 한국학교를 운영중인 한미교육재단(이사장 김영미)이 지난 25일 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신년 교사모임을 가졌다.

모임에는 대사관의 강병구 교육관, 이광자 전 이사장, 이사진과 교사진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미 이사장은 2024-2025 학년도에 양 캠퍼스의 성공적인 학교 운영에 대한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교사진을 격려했다.

강병구 교육관과 이광자 전 이사장은 축사에서 “매주 토요일 마다 한국학교 선생님들의 한국어 교육에 대한 헌신 없이는 학생들의 정체성 교육이 불가능하다”면서 교사들에 대한 고마움과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한 목소리로 강조했다.

앞줄 왼쪽서 네번째가 김영미 이사장, 다섯번째는 강병구 교육관, 여섯번째는 이광자 전 이사장.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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