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던에 소재한 열린문 한국학교(교장 이영복)가 지난 25일 설날 행사를 열었다. 200여명의 학생들은 교사, 보조교사, 학부모 봉사자 100여명과 함께 한국의 전통 게임과 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세배 배우기 부터 풍물 배우기, 전통 복주머니 접기, 전통 한복 색칠하기, 팽이치기, 윷놀이, 딱지치기, 사방치기, 공기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투호, 주머니 넣기 등 각 놀이방을 돌며 하루 수업을 전통 문화와 놀이 체험으로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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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