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 방지 ‘신원 도용’ 세미나
2025-01-28 (화) 07:45:11
정영희 기자
워싱턴 한인 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연방거래위원회(The Federal Trade Commission)와 협력해 ‘신원 도용’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오는 29일(수) 낮 12시, 연방거래위원회의 소비자 교육 전문가인 유니스 김(사진)씨를 초청한 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사기범들이 개인 정보를 노리는 목적에 대한 이해, 신원 도용을 어떻게 발견하고 피할 수 있는지, 자신과 커뮤니티를 보호하는 방법 및 신원 도용이 발생했을 때 신고하는 방법 등이 자세하게 다루어질 예정이다.
복지센터의 김지연 코디네이터는 “현대 사회에서 신원 도용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이다. 개인 정보가 유출되거나 악용되면 경제적 손실뿐 아니라 심리적인 스트레스까지 초래한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는 무료이나 사전 등록(등록링크 https://bit.ly/kcsc_identity)을 요한다.
등록 문의 (703)354-6345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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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