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2025-01-10 (금) 12:00:00 조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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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ómo estás, Juan? (꼬모 에스따스 환)

▶ 어떻게 지내, 환?

J 는 ㅈ 가 아니라 ㅎ 발음이 난다. 그리고 Juan은 보통 황으로 발음한다.

불평할 건 없지, 친구. 다 좋아
No me quejo(께호), amigo. Todo bien.

나는 불평한다 me quejo.
나는 불평하지 않는다 No me quejo.
불평하지 않는다는 인사에서 그들 말의 묘미를 엿볼 수 있다.

문의 (703)585-8581

<조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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