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차세대협의회(회장 엘레나 데이비스)가 내달 17일 버지니아 주의회와 주정부를 방문할 학생들을 모집한다.

행사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오전에는 주정부 청사를 둘러보고 오후에는 주 하원의원들의 입법 활동을 참관한다. 또 스텔라 페카스키 주상원의원과 비비안 왓츠 주하원의원 등과 간담회도 갖는다. 모집인원은 12명.

차세대협의회의 이번 방문은 아이린 신 버지니아 주 하원의원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관심 있는 학생들은 워싱턴차세대협의회 홈페이지(https://kangcouncil.wixsite.com/kangc)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격은 버지니아 고등학생이면 된다.

만남의 장소는 스프링필드 타운 센터이며 참가비는 30달러(점심 포함).
문의 kangwdc@gmail.com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