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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화 씨 가족, 백악관 직원 만찬 참석

2024-12-27 (금) 07:54:32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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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명화 씨 가족, 백악관 직원 만찬 참석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DC의 노명화 회장의 가족이 지난 23일 백악관 직원 만찬에 초청됐다. 둘째딸인 재니스 리(한국명 이주경·왼쪽서 세 번째) 씨가 백악관 소셜 오피스 부디렉터(Associate Director)로 있기 때문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원더풀한 딸을 키우셨다”며 이청영·노명화 씨 부부를 치켜세웠다고 한다. 노명화 회장은 “딸이 집에서 이야기를 하지 않아 대통령이 이 정도로 예뻐하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사진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가 이청영·노명화 씨 가족과 함께 하고 있는 모습.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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