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면 언제나 청춘”
2024-12-26 (목) 07:51:54
배희경 기자
21일 성탄 및 송년 파티에 참석한 메릴랜드 가요동우회원들.
메릴랜드 가요동우회(회장 이창성)는 21일 엘리콧시티 소재 이창성 회장 자택에서 성탄 파티 겸 송년 잔치를 가졌다.
곱게 차려입은 회원들은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며 크리스마스 캐롤 등 노래와 춤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창성 회장은 “회원들은 나이가 들어 시니어지만 마음은 언제나 청춘”이라며 “3040 시절로 돌아가 멋진 노래 실력을 뽐내며 푸짐한 선물도 받고 떡국 잔치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60~80대 동우회 회원들은 매달 한 차례 정기모임을 갖고, 노래를 부르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영위한다.
문의 (410)96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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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