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남침례교 목회자 협의회 주최의 성탄절 예배와 축제가 지난 17 일 새누리 선교 교회( 김태훈 담임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1부 예배는 최승환 목사(뉴네이션 교회)의 사회와 , 강문수 목사(킹스웨이 한인교회)의 기도, 이동진 목사 (새소망 침례교회)의 설교로 진행이 됐다. 이동진 목사는 누가복음 2장 10-14 절을 본문으로 “성탄을 맞이하여 세상이 주는 어떤 기쁨과 비교가 될 수 없는 주님이 주시는 큰 기쁨을 누리며 또한 나누는 교회”가 되길 권면하였다.

2 부 순서로는 만찬과 더불어 고상환 목사 (세계 선교 침례교회) 의 인도로 즐거운 게임 및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북가주남침례교협 회장인 김태훈 목사는 이날 모임에 협의회 모임 사상 최대인 60여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