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샌디에고 2년 전 보다 주택 투자 수익 하락

2024-12-2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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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고에서 주택 수리 후 매각되는 주택 수가 2년 전 최고치 보다 하락한 가운데, 수익도 동반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분석회사인 아톰사의 보고서에 따르면, 3 분기 카운티 플립(수리후 재판매 목적으로 부동산 구매) 주택 판매는 554채로 2년전 보다 2배 이상 감소했다.

주택 플립 중간 가격은 76만달러였고 91만5,000달러에 재판매됐다. 이는 비용을 뺀 투자 수익률이 20%로 작년 같은 시기의 26.1%보다 감소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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