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적의 겨울골프 여행 3선
▶ 도미니카 4박5일, 캔쿤 VIP 골프 4박5일, 코스타리카 힐링 골프 5박6일, 다양한 골프코스·최고급 리조트
동부관광이 ‘최적의 겨울골프 여행 3선’ 상품을 선보이고 한창 여행객 모집을 하고 있다. [동부관광 제공]
뉴욕 뉴저지 일원의 대표적인 한인 여행사인 동부관광이 ‘최적의 겨울골프 여행 3선’ 상품을 내놓고 모객에 들어갔다.
우선 ‘진정한 골프 매니아들을 위한 최고의 선택’을 모토로 한 ‘꿈의 도미니카 겨울골프 4박5일’ 상품은 18홀 골프코스 4회로 구성됐다. 첫 번째 골프코스는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하고 유명 골프코스 설계자인 잭 니클라우스가 디자인한 ‘푼타 에스파다 골프 클럽’으로 멕시코 연안 최고의 골프장으로 통하는 곳이다.
다음은 2024년 PGA 개최지지인 ‘코랄레스 골프코스’로 마지막 세홀인 ‘악마의 팔꿈치’(The Devil’s Elbow)는 아름다움과 도전적인 코스로 골프 애호가들로부터 유명세를 타고 있는 장소이다.
이외에 바다를 전망으로 한 ‘라 카나 골프클럽’과 도미니카 베이의 숨막히는 자연경관과 함께 라운딩할 수 있는 ’하드락 골프 코스‘도 즐기게 된다. 숙박은 최고급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인 ’로얄톤 스플래쉬‘를 이용하게 된다.
두 번째는 겨울골프의 천국으로 통하는 ‘캔쿤 VIP 골프 4박5일’ 상품. 역시 18홀 4회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5성급 올인클루시브 최고급 리조트 숙박에 캔쿤을 대표하는 골프코스로 유명하고 전설적인 그렉노먼이 디자인한 ‘엘카멜레온 마야코바’, 세계적인 골프프로 닉 프라이스가 설계하고 언리미티드 골프가 가능한 ‘엘 틴토’, ‘하드락 캔쿤’ ‘하드락 리베라’ 등 PGA투어 선수들도 감탄하는 골프코스를 만끽할 수 있다는 게 동부관광 측의 설명이다.
마지막은 ‘코스타리카 힐링 골프 5박6일’ 상품이다. 코스타리카 열대우림과 야생동물 속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라 이구아나 골프 코스’, 울창한 나무와 잘 관리된 페어웨이가 돋보이는 ‘파크랜드 스타일’ 코스의 ‘카리아리 컨트리 클럽’, 코스타리카의 최초 친환경 골프장인 ‘발레 델 솔’ 등 다채로운 골프코스 경험을 만끽하게 된다. 숙박 역시 올인클루시브 최고급 리조트로 화산 전망의 천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동부관광 관계자는 “겨울골프여행은 동부관광의 시그니쳐 상품으로 매년 조기 마감되는 만큼 서둘러 신청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여행 상품 정보 및 예약은 718-939-1000으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www.dongbu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