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윤복희 초청 공연
2024-12-12 (목)
이창열 기자
내년 1월4일(토) 워싱턴에서 ‘평화통일 기원 윤복희 초청 특별 공연’이 열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린다 한)는 이날 오후 4시 버지니아 소재 노바대학 애난데일 캠퍼스 어니스트 커뮤니티스 컬처럴 센터(8333 Little River Turnpike)에서 공연을 마련한다.
한국에 미니스커트를 유행시킨 인물이기도 한 윤복희는 이날 자신의 히트곡인 ‘여러분’ 등을 부른다.
이문형 간사는 “이번 공연을 위해 한국에서 윤복희와 아이돌 댄스 그룹에서 9명 등 총 10명이 온다”면서 “행사에는 탈북민과 6.25 참전 유공자 등이 초청된다”고 말했다.
공연에서는 아이돌 댄스 페스티벌, 태권도 시범(버크 용인 태권도 시범단), 한국 전통악기 연주(JUB 한국문화예술원)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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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