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국가조찬기도회 송년모임
2024-12-12 (목)
유제원 기자
한미국가조찬기도회(회장 정승욱, 뒷줄 오른쪽 두번째) 송년모임이 지난 10일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담임목사 김제이)에서 열렸다. 매달 열리는 기도모임을 겸해 이 날도 한미 양국을 위해 기도했다.
정승욱 회장은 “한국의 상황이 심상치 않고 미국도 새로운 정부 출범을 앞두고 어수선한 가운데 기도자들은 그대로 기도할 뿐”이라며 “한마음으로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 회장은 “매년 10월 열리는 국가조찬기도회가 내년에 20주년을 맞이한다”며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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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