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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시] 기린여행
2024-12-09 (월) 07:59:53
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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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민화]
내일은 누구에게나 미지(末知)다. 그 미지의 의혹에 빠져 오늘을 걷는다. 걷고 보는것이 삶이고 복임을 기린은 알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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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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