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 새회장에 김용태 목사 선임
2024-11-27 (수)
▶ SD영락교회에서 총회
▶ 부회장에 이병희 목사
왼쪽부터 강용훈 목사, 김진현 목사, 이병희 목사, 김용태 목사, 이필성 목사, 안정현 목사, 강사무엘 선교사, 이준희 목사. [교역자 협의회 제공]
2025년도 샌디에고 교역자협의회(‘교협’)를 이끌 회장에 김용태 목사(SD영락교회)가 선출됐다. 교협은 지난 19일 SD영락교회에서 총회를 열고 김 목사를 1년 임기의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목사는 “교역자협의회는 지역 목사님들을 서로 격려하는 모임이자 늘 교민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단체”라며, “새 회장으로서 지역 한인커뮤니티가 더욱 화합해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드러낼 수 있도록 교회와 가정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용태 목사(SD영락교회) ▲부회장 이병희 목사(한빛교회) ▲총무 안정현 목사(베델교회) ▲ 서기 강사무엘 선교사(멕시코 선교사) ▲회계 이준희 목사(새소망 교회) ▲부서기 강용훈 목사(연합장로교회) ▲부회계 김진현 목사(선한목자교회) ▲감사 이필성 목사(제일침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