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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허 전 MD 연방검사장, 한인검사 교류협력 세미나 참석

2024-11-25 (월)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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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허 전 MD 연방검사장, 한인검사 교류협력 세미나 참석
로버트 허 전 메릴랜드 연방검찰청 검사장이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한인검사 교류협력 세미나에 참석했다.

허 전 검사장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기밀문서 유출 의혹’ 연방 특별검사로 지난 2월 불기소 결정을 했다.

대검찰청과 한인검사협회가 공동 개최한 세미나에서는 기업의 수사 협력과 재발 방지 대책 이행을 전제로 기소를 취소하는 ‘기소유예 협정’(DPA) 제도와 미국의 압수수색 실무, 사법 방해 행위에 대한 대응사례 등이 소개됐다.

이번 세미나에 레이몬드 티어니 뉴욕주 서포크 카운티 검찰청 검사장과 미국 검사 14명도 참석했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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