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델청소년선교회(이사장 김정숙, 회장 이태봉 목사)는 한국의 농어촌청소년들을 초청해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9박10일 일정으로 미국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작년 여름 전남 함평, 무안, 영광, 청계 지역에서 열렸던 베델선교회 영어 캠프 참가자 가운데 9명을 초청했으며 2명의 인솔교사와 함께 워싱턴, 뉴욕, 보스턴을 방문했다.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미국 방문 프로그램이 이번에 다시 재개됐으며 이를 위해 베델청소년선교회 이사들과 지역 교회 등이 후원했다. 문의 (571)263-7637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