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토리얼 세이빙스 뱅크 피이코이점 한인 매니져 부임
2024-11-07 (목)
테리토리얼 세이빙스 뱅크가 보도자료를 통해 피이코이 지점에 미혜 무라오카(사진) 신임 브랜치 매니져가 부임했다고 알려왔다.
한국어가 유창하고 골프와 피켓볼을 즐기는 신임 매니져는 모기지 분야에서 40여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으로 호놀룰루 중심가 피코이 지역에서 한인들을 비롯한 주민들의 모기지 업무를 적극적으로 도울 것으로 알려졌다.
미주 한인 자본 최대 은행으로 알려진 뱅크오브 호프는 테리토리얼 세이빙스 뱅크와의 인수 합병을 통해 하와이에도 본격 진출한다.
테리토리얼 세이빙스 뱅크 피이코이점 운영시간은 월-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요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