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글로벌 어린이재단 2024 정기총회 일본에서 개최

2024-10-25 (금)
크게 작게

▶ 하와이를 비롯한 16개 지부 210여 회원이 참석

글로벌 어린이재단 2024 정기총회 일본에서 개최

글로벌 어린이재단이 2024 정기총회를 일본에서 개최했다. <사진제공 글로벌 어린이재단>

글로벌 어린이재단(총회장 조 안젤린)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9월30일부터 10월2일까지 일본 치바현 우라야스시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활동 결산 보고 및 2024 각 지부 활동 보고 및 후원 보고회를 가졌다고 알려왔다.

하와이를 비롯한 16개 지부 210여 회원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2023년 결산 보고와 2024년 예산과 사업 계획 및 각 지부의 활동과 후원 보고가 있었다.

조 안젤린 총회장은 “재단은 2023년에 전 세계 결식 아동과 불우 어린이들을 위해 62만 7천달러와 2024년 8월까지60만 달러를 지원하였고, 2025년에는 70만 달러 이상을 후원할 계획 “ 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서희 이사장은 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김제인 차기 총회장을 소개했다. 2025년 27차 총회는 위싱턴 DC에서 열린다.

글로벌 어린이 재단은 1998년 워싱턴 DC 지역에서 창립되었으며, 미국, 일본, 홍콩 등 현재 24개 지부 8,000여명의 회원과 후원인들이 전 세계 결핍 아동과 불우 아동들을 위해 활동 중이다. 글로벌 어린이재단 본부 사무국 문의:415-285-1246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