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행하고 봉사로 섬기라”
2024-10-24 (목)
충신교회가 20일 임직예배후 안수위원과 신임권사, 교인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 앞줄 왼쪽에서 7번째 레베카 리 권사,이덕순 권사 , 뒷줄 가운데 하태신 담임 목사 <사진 충신교회>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한 충신교회(담임 하태신 목사)가 20일 권사 임직 예배를 드렸다.
80여명이 참석한 예배에서는 이덕순,레베카 리 두 집사가 권사로 임직을 받았다. 하태신 담임 목사는 ‘선한 청지기’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 말씀에 순종하고 기도에 힘쓰며, 허물을 덮어주는 사랑을 행하고 봉사로 섬기는 사람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임직 예배에는 하태신 목사,변재원 원로 목사, 김대용 목사,김난희 목사,이성태 목사가 안수를 했다. 이어 김대용 목사의 권면과 이성태 목사의 축사, 그리고 김난희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특별히 이날 예배에서는 임작자를 위한 오토하프팀의 특별연주와 류연집사의 특송순서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