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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사, 고객 2명 성폭행 혐의로 체포

2024-10-23 (수)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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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서 마사지사가 성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알렉산드리아 경찰은 21일 “메릴랜드에 거주하는 31세의 피카드 존슨 씨가 듀크 스트리트에 위치한 마사지 엔비에서 2명의 고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8월1일부터 9월26일 사이에 이 업소를 방문한 고객 중 부적절한 접촉을 가진 사람들을 찾고 있다. 존슨 씨는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재판은 내달 22일 열린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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