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VA 주정부‘인공 지능 태스크 포스’구성

2024-10-20 (일) 박광덕 기자
크게 작게
인공 지능(AI)이 전세계 산업계는 물론 일상 생활까지 큰 영향을 미치며 확산중인 가운데 버지니아 주정부가 ‘인공 지능 태스크 포스’ 팀 구성을 한다고 16일 행정 명령을 발표했다. 태스크 포스팀은 버지니아 주내 교육 기관, 비영리단체 및 민간 업체 출신의 저명한 AI 전문가 10명 등으로 구성, 1년에 최소 2회 이상 회의를 갖게 된다.

태스크 포스팀은 AI를 활용해 주정부 운영 개선 방안과 정책 마련, 가이드라인 구축, AI 분야의 리더가 되기 위한 조언 등을 하게 된다.

영킨 주지사는 “버지니아에는 세계적 수준의 대학과 기업, 군사 기지들이 있어 인공 지능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잡고 있다”며 “인공 지능 태스크 포스는 버지니아가 빠르게 발전하는 이 산업의 선두에 머물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광덕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