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케인 의원, 폴스처치 한류 축제 참석
2024-10-16 (수)
유제원 기자
“선거는 단 한 표 차이로도 승패가 갈리기 때문에 여러분의 참여가 중요합니다.”
지난 12일 폴스처치에서 열린 ‘한류 축제’(Hallyu DMV Festival)에 참석한 팀 케인 연방 상원의원은 한인은 물론 아시아계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최근 버지니아 선거에서 불과 5~10%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았다”며 “7~10%에 달하는 아시안 유권자는 그 만큼 더 중요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버지니아 아태연합회(회장 전경숙)는 이날 행사장 한편에 유권자 등록,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홍보 부스를 설치해 아시안 정치력 신장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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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