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제3회 ‘스트레인저’ 사진 전시회

2024-10-1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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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파 작가 6명 작품전

▶ 19일부터 두아르떼 갤러리

제3회 ‘스트레인저’ 사진 전시회

김지영 작 ‘Permanence of Impermanence’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스트레인저(Stranger)’ 사진 전시회가 오는 19일부터 11월2일까지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갤러리 두아르떼(관장 수잔 황·4556 Council St., LA)에서 열린다.

올해 전시회에는 강유영, 케빈 권, 김지영, 건 박, 마이크 사이조, 어거스틴 원씨 등 각각 변호사와 가톨릭 부제, 사업가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성있는 작가 6명의 시선으로 바라본 다양하고 생동감있는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김지영 변호사는 ‘Permanence of Impermanence’라는 제목의 작품에 대해 “그림자는 사라진다. 바위도 그렇다. 이것 저것이 잠시 만났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갤러리 두아르떼에서 19일(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오프닝 리셉션에서는 작은 음악회가 마련된다.

문의 (213)700-4525 수잔 황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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