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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시] “ 잊혀진 계절”
2024-10-07 (월)
실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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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
한점의 티도 없이 깨끗한 하얀 눈. 그 순정으로 영을 바라며 두손 모아도 계절은 또 다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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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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