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뉴스 ‘오프닝 도어즈 모금 캠페인’ 전개
▶ 예배당 노후 보수 시급… 200만 달러 예상
기독뉴스가 한국장로교회의 시초로 자부심을 갖고 있는 라파예트에비뉴장로교회를 돕기 위한 성금을 모금한다.
기독뉴스는 “1885년 부활절에 당시 미전도 종족이었던 조선 한성에 도착한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 선교사는 학교와 병원 그리고 교회를 세워 복음을 전했다.
이런 활동은 타자기 기업가인 언더우드 형 존 언더우드를 통해 라파예트에비뉴장로교회의 큰 지원을 받았다”며 “언더우드 목사는 서울 새문안교회, 연세대 전신인 조선기독교대학 설립, 성경과 종교문헌 번역, 무료의료기관 등을 설립했으며, 언더우드가의 4대손들은 130년 동안 한국교회에 활동을 계속해 왔다”고 설명했다.
현재 라파예트에비뉴장로교회는 예배당의 노후화로 인해 근본적인 보수가 시급히 필요한 상황인 가운데 ‘오프닝 도어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교회는 손상된 교회 내부 천장과 하수도, 건물 출입구 외벽, 천장 돌림띠와 창문 수리, 발코니 균열 수리 등이며 총 수리 비용은 약 200만달러로 예상된다.
기독뉴스는 모금 운동을 우편이나 온라인 두 가지로 진행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718-414-4848, kidoknews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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