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11억 메가밀리언 당첨자 6개월째 안나타나
2024-09-27 (금)
서한서 기자
지난 3월 뉴저지에서 터진 11억3,000만 달러 상당의 메가밀리언스 복권 1등 당첨자가 6개월째 나타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뉴저지주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3월26일 넵튠타운십의 66번 도로에 있는 샵라이트 리커스토어에서 팔린 메가밀리언스 1등 당첨 복권의 주인이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해당 1등 당첨자는 당시 번호를 수동으로 선택하는 방식으로 메가밀리언스 복권 1장을 구입했다. 하지만 메가밀리언스 사상 5번째로 컸던 1등 잭팟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아있는 것. 당시 1등 당첨 번호는 7,11,22,29,38, 메가볼4 였다.
만약 당첨 번호 발표 후 1년 내로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해당 1등 상금은 메가밀리언스에 참여하는 45개주와 워싱턴DC 및 버진아일랜드 등지로 배분된다. 복권국은 1등 당첨 복권 소지자를 찾기 위해 해당 복권이 판매됐던 매장에 안내문을 부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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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