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피아니스트 장-이브 티보데, 뉴욕필과 협연

2025-11-19 (수) 07: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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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28^29일 링컨센터 데이빗 게펜홀

세계적인 관현악단 뉴욕 필하모닉(이하 뉴욕필)과 피아노계의 수퍼스타 장-이브 티보데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풍성한 선율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연주자인 피아니스트 장-이브 티보데는 오는 26일과 28~29일 오후 7시30분 링컨센터 데이빗 게펜홀에서 역동적인 프랑스계 지휘자 스테파니 드네브가 지휘하는 뉴욕필과 협연한다.

티보데는 눈부시고 강렬한 선율이 돋보이는 하차투리안의 피아노 협주곡을 들려준다.
이번 공연에는 이외에도 뉴욕필이 뉴욕초연곡인 레라 아우어바흐 작곡의 이카루스와 레스피기의 장엄한 ‘로마의 소나무’, 라우타바라의 칸투스 아티쿠스 등 오케스트라 곡을 연주한다.

△장소 Wu Tsai Theater, David Geffen Hall, 10 lincoln Center Plaza, New York, NY 10023)
△문의 212-875-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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