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팰팍 시의원 재선에 도전 스테파니 장 후보 후원행사
20일 열린 후원행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스테파니 장(왼쪽 5번째) 팰팍 시의원이 원유봉(왼쪽 7번째) 팰팍 시의원, 박명근(왼쪽 네 번째) 잉글우드클립스 시장 등 공화당 정치인들과 함께 했다.
“고질적인 구태 정치를 개혁해 팰팍 주민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겠습니다.”
오는 11월5일 뉴저지 본선거에 팰리세이즈팍 시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스테파니 장 공화당 후보 후원행사가 20일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원유봉 팰팍 시의원과 박재관 전 팰팍 시의원 등이 참석해 지지의사를 밝힌 것을 비롯 박명근 잉글우드클립스 시장, 크리스 조 클로스터 시의원, 데니스 심 전 릿지필드 시의원, 로버트 쿠글러 버겐카운티 셰리프 공화당 후보 등 버겐카운티 공화당 정치인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장 의원 재선 도전에 힘을 보탰다.
2021년 팰팍 시의원에 당선돼 팰팍 최초 한인여성 시의원이라는 새 역사를 쓴 장 의원 오는 11월 선거에서 연임에 도전한다.
장 의원은 “무엇보다 젊은이들을 위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타운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아울러 상권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오는 11월5일 치러지는 팰팍 시의원 본선거에서는 공화당 소속으로 스테파니 장 후보와와 제임스 도노반 후보, 민주당 소속으로 이상희 후보와 신창균 후보가 출마해 경쟁하고 있다. 이들 4명 중 다득표 순으로 2명이 3년 임기의 팰팍 시의원으로 당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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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