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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컨테스트, 15개팀 본선 진출

2024-09-24 (화)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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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선전에서 총 30개팀 열띤경연 코리안 페스티발 특설무대서 본선

슈퍼스타 컨테스트, 15개팀 본선 진출

‘2024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슈퍼스타 컨테스트’ 예선전이 지난 21일 플러싱 열린노래방에서 열리고 있다. [뉴욕한인회 제공]

오는 10월5일 2024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에서 열리는 슈퍼스타 컨테스트 예선전이 지난 21일 퀸즈 플러싱 소재 열린노래방에서 열렸다.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예선전에는 총 30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최종 15개 팀이 본선 진출권을 확보했다.

이날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는 라이언 박, 리마놀 아담스, 미샤, 박준영, 빌 김, 소피아 정, 이정환, 자넷 쿠쉬, 조앤 김, 주노 아스타라, 차리스 황, 최유림, 퍼플글로우, 포에버스, 하모닉 등이다. 이들은 내달 5일 맨하탄 32가 한인타운에 마련되는 코리안 페스티발 특설무대에서 총상금 3,800달러를 놓고 실력을 겨루게 된다.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이번 콘테스트는 K 팝을 사랑하는 한인은 물론 타민족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재능과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예선전에서 참가자들이 보여준 열정과 실력에 감동받았다. 본선 무대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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