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한인부동산협, 11월12일 제4대 회장 선거

2024-09-19 (목)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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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원회 발족 29일까지 입후보 등록 접수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는 제4대 회장 선거를 오는 11월12일에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협회는 이를 위해 지난 11일 선관위원회를 발족했다. 선관위는 이창우 위원장과 곽환, 정신호, 마틴 황, 이홍걸 위원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회장 입후보 자격 요건은 ▲협회 가입일로부터 6개월 이상된 자로 최소 1회 이상 임원 또는 이사로 봉사한 자 ▲뉴저지 부동산 브로커 라이센스 소지자 ▲당해년도 협회 회비 납부 완료자 ▲정관 제10조 및 운영세칙 제3조에 해당하는 자 등이다.

입후보 등록을 위해서는 신청서와 등록비 1,000달러, 부동산 라이선스 사본, 공약 사항 등을 오는 29일 자정까지 선관위로 제출하면 된다.
선거와 관련한 세부 일정 등은 추후 공지된다.


이창우 선관위원장은 “선관위를 공정하고 잡음없이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를 한 단계 발전시킬 유능하고 책임감 강한 후보들이 많이 등록하길 기대한다”면서 말했다.

▷문의: 이창우 선관위원장 201-625-2884, 이홍걸 선관위 간사 201-835-6262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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