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의 생각] “참된 섬김과 사랑”

2024-09-18 (수) 임형빈/한미충효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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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남을 돕는 다는 것은 자신의 희생과 섬김의 진정 어린 섬김의 정신이 있어야 하겠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삶이 되는 것임을 새겨야 한다.
이제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되새겨 본다.

우리의 섬김은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게 되며 이와 같은 믿음 가운데 섬김은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순종하는 길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진정으로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섬길 때 참된 크리스천으로 선행하는 길이 되는 것이다.

말로만 하고 남의 눈에 보이기 위한 섬김은 참된 것이라고 할 수 없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한 사랑 안에서 오직 행동으로 나타내 보이는 것이 참된 섬김이라 하겠다.


마태복음 23장 27-29절에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너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사랑으로 실천할 때 우리는 그 섬김을 통하여 참된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마태복음 25장 31-46절에서 하나님은 한 비유를 통해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이 곧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셨다. “배고픈 자에게 음식을, 목마른 자에게 마실 것을, 거처가 필요한 이들에게 머무를 곳을, 헐벗은 이들에게 의복을, 병든 이들에게 치료를 제공하는 등 여러 섬김의 행위를 나열하신 후 예수님은 이렇게 결론적으로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네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곤 내게 한 것이다” 우리의 섬김은 받으시는 분이 결국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생각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아멘

<임형빈/한미충효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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