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문화회관, 시니어 아파트 방문 추석 송편 전달

2024-08-3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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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전 11시부터 오아후 내 8개 시니어 아파트 방문

한인문화회관,  시니어 아파트 방문 추석 송편 전달

지난해 한인문화회관 이사들이 추석 선물 꾸러미를 싣고 출발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본보 자료사진>

하와이 한인문화회관(회장 아만다 장)이 9월1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오아후 내 시니어 아파트를 방문해 송편과 작은 선물을 배달한다.

하와이 한인문화회관은 2020년 코로나 19로 어르신들의 외출이 금지되며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추석 명절 송편 배달을 시작한 이후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한인문화회관은 9월17일 추석 당일 오전 9시 임팩칼리지에서 송편 및 고하식품이 후원하는 작은 선물과 손 편지 등을 담은 선물포장을 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아후내 8개 시니어 아파트를 방문해 선문을 전달한다.

문의 아만다 장 (808-535-8460), 김미숙 (808-206-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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