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H마트, 아메리칸 드림몰에 북동부 최대 푸드홀 오픈

2024-08-30 (금)
크게 작게

▶ 30일 오픈 기념 다양한 문화행사

▶ 1만7,000스퀘어피트 규모, 11개 브랜드 입점

미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인 H마트가 30일 오전 11시 뉴저지 이스트러더포드 소재 아메리칸 드림몰(1 American Dream Wy, East Rutherford)에 북동부 최대 규모의 푸드홀을 공식 오픈한다.

푸드홀의 면적은 약 1만 7,000스퀘어피트로 아메리칸 드림몰 1층 Court A에 위치하며, 다양한 아시안 요리를 선보이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H마트의 시그니처 푸드홀에는 한식 전문점 ‘Sang’s Tofu & K-BBQ’, 한국식 중화요리 전문점 ‘정현영 짬뽕’, 정통 중국식 요리를 제공하는 ‘웍 바’, ‘더 바오 익스프레스’, 일본식 카레 전문점 ‘돈돈 커리’, 한국식 치킨 전문점 ‘비비큐 치킨’, 샌드위치 전문점 ‘케이타운 히어로’, 대만의 유명 밀크티 전문점 ‘공차’, 셀프 서빙 맥주 바 ‘Let Them Talk’, 그리고 한국식 도넛 전문점 ‘골드미스’와 베이커리 ‘뚜레쥬르’ 등 총 11개의 브랜드가 입점한다.


H마트는 이날 아메리칸 드림점 푸드홀 오픈을 기념해 오픈 당일 한국 전통 사물놀이와 중국 전통 사자춤 공연,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 행사 등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H 마트 Smart Rewards Card 신규 고객 및 기존 고객들에게 무료 H 마트 보온 머그잔 증정 행사와 H 마트 아메리칸 드림점과 푸드홀을 이용한 고객에게 H 마트 쇼핑백을 무료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H 마트 브라이언 권 사장과 스테이시 권 사장은 “H 마트 아메리칸 드림점 푸드홀 오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Market Eatery 푸드홀은 H 마트의 상징이며, 특히 아메리칸 드림점에서 빠져서는 안 될 요소이다. H 마트 아메리칸 드림점은 이번 푸드홀 오픈을 통해 더욱 향상된 세계 최고 수준의 고객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문의:201-559-3888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