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TWS(투어스)가 다양한 숏폼 플랫폼에서 막강한 파급력을 자랑하고 있다.
27일(한국시간 기준)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의 공식 인스타그램 릴스 누적 조회수가 지난 26일 기준 8억 회를 넘겼다.
TWS가 지난 1월 데뷔한 그룹임을 감안하면, 한 달에 1억 회 이상의 시청이 이루어진 셈이다.
TWS는 릴스를 통해 댄스 챌린지, 현장 비하인드, 커버 댄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들과 밀접히 소통하고 있다. 특히 TWS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48만 명에 달한다. TWS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짐작케 한다.
TWS는 릴스뿐 아니라 유튜브와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 등에서도 트렌드의 중심에 섰다. TWS 공식 유튜브 채널의 영상 누적 콘텐츠 조회수는 약 2억 뷰를, 틱톡 영상 누적 조회수는 약 4억 뷰를 상회한다. 나아가 TWS는 최근 틱톡이 음원 데이터 사용량을 기준으로 선정한 '올해의 여름 노래' 대한민국 톱10에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를 랭크시키기도 했다.
한편 TWS는 데뷔 후 2연속 하프 밀리언셀러 달성과 함께 음원 장기 흥행을 이끌며 올해 최고의 신인 그룹으로 부상했다. 이에 힘입어 TWS는 올해에만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와 '2024 K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