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왼쪽 4번째부터) 회장과 최원철 준비위원장 등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준비위원들이 모임 후 함께했다. [뉴욕한인회 제공]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가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4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준비위원회(위원장 최원철)는 20일 퀸즈 베이사이드 ‘넌 짜장 난 짬뽕’ 식당에서 준비 모임을 갖고 행사 진행 관련 세부 사항들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행사의 성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한인사회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치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광석 회장은 “한인 사회의 단합된 힘을 보여줄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뉴욕 시민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소개하고,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욕한인회가 주최하고 뉴욕한국일보가 주관하는 2024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은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널리 알리는 행사로 5년만에 재개, 오는 10월5일 맨하탄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