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 한인 크리스천교회와 어울림교회 등 에서 목회를 한 황두용 목사가 ‘언약의 구원' (The Covenant Salvation)책을 한국어와 영어로 출간했다.

이 책은 성경의 구원을 언약의 관점에서 영성으로 전개하고있다. 저자는 언약의 구원은 하나님의 말씀 곧 복음으로 이루어진다고 적고있다. 그렇지만 종교적인 해탈은 사람이 종교적인 속성의 수양으로 이르는 하나님의 결과이다. 하나님의 구원은 사람의 종교적인 추구와 해탈로 오해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황두용 목사는 사람들은 세상을 근거로 살기 때문에, 소장한 모든 물건이나 글은 세상의 나아짐(betterment)을 향해 만들어지거나 표현된것으로 보고있다. 그러나 성경은 유일하게 구원으로 표현되었음으로 예외라고 밝혔다.. 교회 교리나 신학은 성경을 세상의 나아짐으로 정리해서 표현한 것이다. 따라서 성경에 담아진 구원의 내용을 그대로 반영했다고 할 수 없다.

‘언약의 구원’은 성경에 담아진 구원을 세상에 나아짐으로 풀이하지 않기 위해 쓰여진 것이다.

이 책은 1부 구원의 에정을 시작으로 구원의 임함, 구원의 삶, 구원의 에정 등 4부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의 도서출판 대장간에서 출판했으며 총621페이지.총 621페이지
황두용 목사는 서울대학교 문리대와 대학원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 미국을유학을 와 UC 버클리에서 물리학과 철학을 전공했다. 버클리에 있는 GTU에서는 조직 신학을 전공했다. 저서로 ‘지성에서 영성으로1,2,3권과 요한복음 묵상, 주기도, 영성신학 등 많은 저서를 갖고 있다.

저자 연락 이메일: dooyonghwa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