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브랜드 추가 입점…10개 K-FOOD 선봬
▶ 11월24일까지 전 메뉴 가격 30% 할인 이벤트
H마트 롱아일랜드시티점에 위치한 푸드홀 매장 모습. [H마트 제공]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는 16일부터 퀸즈 롱아일랜드시티점 푸드홀을 확장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확장 오픈한 푸드홀은 약 1만 스퀘어피트 규모로 강릉의 유명 맛집인 ‘이만구 교동 짬뽕’, 한식점 전문점 ‘나무돌’, 떡볶이 전문점 ‘떡 다방’, 한국식 도넛 전문점 ‘골드미스’, 그리고 한국식 치킨으로 유명한 ‘돈 치킨’까지 총 5개의 K-푸드 브랜드 매장이 새롭게 입점했다.
이로써 푸드홀에는 기존의 밀크티 전문점 ‘공차’, 한국식 핫도그와 샌드위치 전문점 ‘오 케이-도그’, 한국식 베이커리 전문 카페 ‘L’AMI’, 김밥, 돈까스 등 분식 전문’ 김가네’, 그리고 한식 컵밥 전문 ‘라이스 보이’ 등을 포함해 모두 10개의 K-푸드 브랜드를 갖추게 됐다.
H마트 롱아일랜드시티점은 이번 푸드홀 확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11월24일까지 기존 입점 브랜드들을 포함해 푸드홀 전 메뉴 가격을 30% 할인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롱아일랜드시티점 연락처: 718-489-8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