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반드시 당선 성원에 보답”

2024-08-0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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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에나팍 시의원 후보 최용덕

▶ 31일 한인회관서 기금모금 행사

한인들이 밀집되어 있는 부에나팍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최용덕 후보(제2지구)가 오는 31일(토) 오후 5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한인회관(9876 Garden Grove.,)에서 기금모금 행사를 갖는다.

최용덕 후보가 출마한 제 2지구는 비치 블러바드를 중심으로 북쪽으로는 아테시아 블러바드, 남쪽으로는 91번 프리웨이 사이이다. ‘더 소스’ 샤핑몰을 비롯해 한인 업소들이 밀집되어 있는 오렌지도프 길도 포함되어 있다. 이 지구의 총 유권자는 9,000명으로 이중 라틴계가 47%, 한인을 포함해서 아시안계 13%, 백인 25% 등이다.

콜로라도 주 한인회장(제19대)을 지낸 최 후보는 OC한인회 전 수석 부이사장, 0C 북부 한인회 고문, 백인회 서기, OC 호남향우회 부회장, 미주 한인재단 사무총장, OC코리아타운 번영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최용덕 후보는 부에나팍 더 소스몰내에 선거 사무실(6940 Beach Blvd., Unit 610)을 마련했다. 문의 (714) 321-1700

한편, 최용덕 후보는 지난달 29일 부에나팍 시의원 후보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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