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은혜한인교회 ‘기독 영화 감상회’

2026-05-18 (월) 12:00: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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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3일 ‘신의 악단’ 상영

▶ 지난 2012년부터 시작
▶ 약 10년간 100여 편 소개

은혜한인교회 ‘기독 영화 감상회’

은혜교회에서 작년 11월 상영한 ‘킹 오브 킹스’ 만화 영화를 한인들이 감상하고 있다.

풀러튼에 소재한 은혜 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의 문화 사역국 (담당교역자 김현철 목사)은 오는 23일(토) 저녁 6시 비전센터 2층 친교실(150 S Brookhurst Rd, Fullerton.,)에서 ‘신의 악단’(감독 김형협) 영화를 상영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 기독교 영화는 북한 정권이 외화 지원을 받기 위해 ‘가짜 찬양단’을 만들지만, 처음엔 거짓으로 시작했던 단원들이 찬양과 음악을 통해 점차 진심으로 신앙과 믿음이 형성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음악 휴먼 드라마이다. 이 영화는 올해초 한국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었다.

김현철 목사는 “은혜한인교회 영화 감상회는 저희 교회 교인뿐만아니라 외부에서도 많이 오고 있다”라며 “지난 킹 오브 킹스 영화 감상회에는 900여 명의 관객들이 참석했는데 이번에도 많은 관객들이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되어 2021년 9월까지 약 10년간 100편의 영화를 상영한 은혜 교회는 작년 2월 영화 ‘파라오랑우탄’, 11월에는 미국과 한국에서 크게 호평을 받은 만화 영화 ‘킹 오브 킹스’(King of Kings, 감독 장성호)를 상영한 바 있다.

한편, 은혜한인교회는 올해 4분기로 나누어서 분기별(4회)로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며, 다음 상영은 7-8월이다. 차기 영화로는 ‘패션 오브 크리스트’(Passion of Christ), ‘십계’, ‘헤이븐 이즈 포 리얼’(Heaven is for Real), ‘레미제라블’등이다. 티켓은 7달러이며, 당일 30분전까지 비전센터 2층 친교실 앞에서 판매를 한다. 문의 (714) 446-6200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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